젊은 예술인으로 구성된 '안동 Feel Art' 회원 6명은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까라라(Carrara)시에서 열린 제5회 동양문화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전통문화 공연을 펼쳤다.
까라라시에서는 2009년부터 동양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권 18개 국가가 참가해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행사를 펼쳤다.
류필기(하회별신굿탈놀이 이수자, 스토리텔러), 임성국(월곡초 교사, 대금), 조정민(안동시립합창단 수석 테너, 성악), 김아영(안동경안여중 스포츠강사, 무용), 오민정(경북전문대 겸임교수, 판소리), 김민정(문화예술교육진흥원 예술강사, 가야금) 등으로 구성된 공연단은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4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우리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또 이들은 4일 피렌체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전통공연에 참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