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추가연장 "임성한 50억 챙긴다"…뭬야? 반댈세~반대 서명운동 시작!
오로라공주가 추가연장을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최근 MBC'오로라공주'의 임성한 작가가 MBC 측에 50부 추가연장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로라공주'의 추가연장이 확정된다면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가 50억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오로라공주'임성한작가 퇴출 원합니다"라는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앞서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는 갑작스러운 등장 인물들의 연이은 하차와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엽기 대사 등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오로라공주 추가연장 반대 서명운동과 조기종영 서명운동에 네티즌들은 "임성한 오로라공주 추가연장 말도 안돼", "임성한 오로라공주 50부 연장은 심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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