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양대 응급처치 3년 연속 대상'우수지도자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동양대학교 A팀(류한정 양 등 4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대 제공
대상을 수상한 동양대학교 A팀(류한정 양 등 4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양대 제공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3일 금오산도립공원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주최 제40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간호학과 류한정 양 등 4명(B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정미애 학생건강관리센터 지도교사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또 송종호(철도운전제어학과 3년) 군 등 4명(A팀)은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양대학교는 이 대회에서 3년 연속 대상과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는 경북지역 초'중'고교 및 대학에서 90개 팀 500여 명이 참석, 붕대'목처치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 등을 놓고 경연을 펼쳤다.

정미애 교사는 "학생들이 응급처치에 관심을 갖도록 연중 캠페인과 지속적인 교육을 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