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타블로는 아내없이 딸 하루와 단 둘이 48시간을 보내야 하는 첫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한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로 혼자서 딸을 돌보는 첫 도전에 제대로 된 한 끼 식사조차 하지 못했다.
이에 타블로는 아침에 딸 하루보다 일찍 일어나 하루가 아직 깨어나지 않은 틈을 타 포크를 이용해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타블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돌보는 동안 먹은 게 거의 없다. 엄마들은 다 이런거냐. 엄마들은 야식을 마음껏 먹게 해줘야 한다. 만약 아내가 야식 때문에 살찐다고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며 말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라면 먹방' 공감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라면 먹방' 보자마자 빵 터져"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라면 먹방' 정말 힘들었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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