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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공개!…"추위야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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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공개!…"추위야 저리가~"

정일우가 촬영 중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연이은 한파에도 촬영에 여념 없는 정일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브라운 코트에 퍼 머플러를 코디해 허리에는 블랙 점퍼를, 손에는 장갑을 끼고 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하며 드라마 녹화에 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멍한 표정으로 추위를 이기기 위해 따뜻한 국물 있는 음식을 먹는 컷, 촬영 대기 중 미니 난로에 손을 녹이며 촬영에 임하는 컷 등 영하의 날씨에도 완성도 높은 장면 연출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정일우의 면모는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정일우는 '황금무지개'에서 '검사 서도영'으로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진지함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한 작품 안에서 자유자재로 연기 변신을 꾀해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말드라마에 웃음과 안타까움을 함께 전해주고 있다.

정일우가 맡은 서도영은 어려운 일은 일단 피하기부터 하는 뺀질이 검사로 차장 검사가 지시한 사건도 능글맞은 표정으로 당당히 거부하지만, 알고 보면 자신이 맡은 사건에 애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임하는 캐릭터이다.

정일우는 자신의 성격을 굳이 숨기지 않은 채,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또 한없이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숨겨왔던 반항심을 불러 일으키는 일과 맞닥뜨리게 되면 180도 달라진 표정과 행동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거침없는 상남자 매력과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눈빛까지 정일우의 원맨쇼라 해도 과언이 아닌 것.

특히 세상 사는 것에 어떤 어려움도 없다는 듯 내비치는 서도영 특유의 허세 가득한 말투는 정일우의 찰진 연기와 만나 상상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모든 캐릭터들이 복수에만 몰입, 시종일관 진지하고 어두운 모습만 보이는 반면 정일우는 유쾌한 한 마디 한 마디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열혈 형사 유이(백원)와 날라리 검사 정일우(도영)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먼저 백원을 알아본 도영은 그녀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능청스러우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면모를 보여주는 반면 아버지 진기와 대립 관계에 돌입한 순간에는 매사 설렁설렁한 모습과 건들대는 말투는 온데 간데 없이 눈빛부터 표정까지 분노에 가득 찬 모습으로 상반된 장면을 선보여 '배우 정일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아버지에게 또 한 번 배신 당한 도영이 그를 향한 원망과 울분을 토해내며 길을 가다 오열하는 장면을 마주한 시청자들은 "정일우 저렇게 연기를 잘했나?" "보는 내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도영이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날라리 검사인 줄 알았는데.. 슬픈 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일우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는 21일 토요일 밤 9시 55분 1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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