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가장 터프하고 성스러워… 한 입에 꿀꺽(?) '경악'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뉴질랜드헤럴드 등 외신들은 사진작가 크리스 맥레넌(Chris McLennan)이 찍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장면을 지난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물개섬' 인근 해안에서 촬영됐다.

크리스 맥레넌은 "이 지역 백상어의 헤엄치는 모습과 사냥 형태가 매우 독특하다"며 "가장 터프하고 성스러운 야생의 모습을 촬영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거대 백상어는 몸길이는 최대 9m, 체중은 약 2톤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상어 중 가장 난폭하며 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 대박이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 소장하고 싶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실제로 하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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