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경주지점이 13일 확장'이전식을 가지고 동부동 시대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보 이보현 이사를 비롯해 손민호 한국은행 본부장, 유재봉 기업은행 본부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우 영신정공(주)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 본부점장과 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신보 경주지점은 2002년 10월 경주사무소로 개점한 후 2012년 경주지점으로 승격했다. 김창현 경주지점장은 "이번 지점이전으로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각종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최상의 업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