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경주지점이 13일 확장'이전식을 가지고 동부동 시대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보 이보현 이사를 비롯해 손민호 한국은행 본부장, 유재봉 기업은행 본부장,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우 영신정공(주) 회장 등 중소기업 관련 금융기관 본부점장과 기업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신보 경주지점은 2002년 10월 경주사무소로 개점한 후 2012년 경주지점으로 승격했다. 김창현 경주지점장은 "이번 지점이전으로 협소한 사무공간과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각종 고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최상의 업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