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회복지 문화의 중요성을 절실히 인식하고 대학과 대학원 시절 관련 분야의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달성군에서 지역경제와 사회복지 분야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최재훈(35) ㈜대아하이테크 부사장이 최근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원(달성군 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구 대건고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학과(석사)를 졸업한 최 예비후보는 재단법인 재훈장학회 이사와 달성연탄은행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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