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특 누나 박인영 '세월호 침몰 구조' 봉사활동… "전남 진도로...모두 힘내세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이자 배우 박인영이 세월호 침몰 봉사 활동을 위해 전남 진도로 향했다.

박인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구세군 홍보부장님과 친구 2명, 매니저 오빠들 2명하고 같이 진도로 갑니다. 작은 손길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세요"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인영은 세월호 여객선 피해 가족들이 모여 있는 실내체육관에 물품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특 누나 박인영 세월호 침몰 구조 봉사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좋은 일 감사해요" "박인영,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박인영, 마음이 따뜻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