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존박 초대로 '도시의 법칙' 출연
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32)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소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최종화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은은 이날 방송에서 존박의 초대로 '도시의 법칙' 멤버들을 만났다.
존박과 이소은은 가수 선후배로서의 인연뿐만 아니라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다. 이소은은 자신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미국 뉴욕에서 소송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이라고 대답했다.
이소은은 "어릴 때 가수를 시작해서 다른 직업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삶을 길게 봤을 때 (다른 것을 하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소은은 이어 "언니가 피아니스트인데 뉴욕에서 17년 째 거주 중"이라며 "그래서 뉴욕은 내게 익숙한 도시"라고 덧붙였다.
'도시의 법칙' 이소은 출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이소은, 정말 오랜만이네" "도시의 법칙 이소은, 변호사라니 완전 대박이야" "도시의 법칙 이소은, 예전 모습 그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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