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모습보존회 '달도 웃네' 6일 동대구역서 체험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해 추석에 열린 한가위 대축제 모습. 우리모습보존회 제공
지난해 추석에 열린 한가위 대축제 모습. 우리모습보존회 제공

우리모습보존회가 매년 추석을 맞아 여는 한가위 대축제가 올해도 대구시민 및 귀향객들과 만난다. 제15회 한가위 대축제 '달도 웃네'가 6일(토)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퍼레이드와 각종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에서는 길이 13m, 높이 5m의 마차 퍼레이드 차량 3대와 동화 속 캐릭터 분장을 한 100여 명의 행진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1인 마당극 '새옹지마' 공연과 윷놀이'투호'널뛰기 등 각종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민 및 귀향객들은 오전 11시부터 행사장 주변에서 구슬공예와 연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053)422-6476.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