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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습보존회 '달도 웃네' 6일 동대구역서 체험 행사

지난해 추석에 열린 한가위 대축제 모습. 우리모습보존회 제공
지난해 추석에 열린 한가위 대축제 모습. 우리모습보존회 제공

우리모습보존회가 매년 추석을 맞아 여는 한가위 대축제가 올해도 대구시민 및 귀향객들과 만난다. 제15회 한가위 대축제 '달도 웃네'가 6일(토)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퍼레이드와 각종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오후 1시부터 1시간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에서는 길이 13m, 높이 5m의 마차 퍼레이드 차량 3대와 동화 속 캐릭터 분장을 한 100여 명의 행진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1인 마당극 '새옹지마' 공연과 윷놀이'투호'널뛰기 등 각종 민속놀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시민 및 귀향객들은 오전 11시부터 행사장 주변에서 구슬공예와 연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053)422-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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