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대100' 혜리 "속옷 모델? 예쁜 몸 아냐" 망언 스타 등극?

'1대100'에 출연한 혜리가 "속옷 모델을 해달라"는 100인의 말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내가 자신감 있는 몸은 아니다. 예쁜 몸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속옷을 입고 다른 것도 입을 수 있으면 해 보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나 같은 사람도 이런 속옷을 입고 예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콘셉트는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혜리 매력넘쳐" "'1대100' 혜리 속옷모델 잘 어울릴 듯" "'1대100' 혜리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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