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에 출연한 혜리가 "속옷 모델을 해달라"는 100인의 말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내가 자신감 있는 몸은 아니다. 예쁜 몸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속옷을 입고 다른 것도 입을 수 있으면 해 보겠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혜리는 "나 같은 사람도 이런 속옷을 입고 예쁜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콘셉트는 어떠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혜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혜리 매력넘쳐" "'1대100' 혜리 속옷모델 잘 어울릴 듯" "'1대100' 혜리 당황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대100'은 스타 한 명과 100인이 퀴즈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