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소방안전본부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회의

대구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오대희)는 최근 소방지휘관 회의를 열고, 화재사고가 집중되는 겨울철 소방안전을 위한 각종 대책을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소방안전 현장확인 특별기동반' 운영을 통해 자동화재탐지설비 경보기능을 꺼놓거나 소화설비 밸브를 잠그고, 배관의 동파를 우려해 소화수를 채워놓지 않는 등 소방안전이 불량한 곳에 대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광호 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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