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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서 무료장례 대상은 장애인, 무연고자, 기초수급자, 국가유공자, 원폭피해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이다.
영남장애인협회는 무료장례를 주최하고 하늘장례의전서비스는 무료장례를 주관한다. 무료장례 봉사는 고인의 화장용품인 관, 수의, 삼베 2필 등 17종을 무상 제공하고 입관도 돕는다. 순수한 무료장례를 위해 소외계층에 나오는 정부 지원금은 전액 유족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기봉 회장은 "소외계층 복지 차원에서 마지막 가시는 길에 조금이나마 돕고 싶어 무료장례 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남장애인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대구지역 무연고,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20여 명의 무료장례 봉사를 해왔다.
하늘장례의전서비스는 전국 시'도 10개 지점을 통해 소외계층의 무료장례를 돕는다. 대구경북은 허병원 장례식장에서 무료장례 봉사를 실시한다. 문의 010-900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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