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글리터는 최근 드라마로 제작된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을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게임은 캐릭터와의 대화를 선택하면서 진행하는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로 올해 상반기 내에 출시된다. 원작 웹툰의 줄거리와 스틸컷을 그대로 사용하되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치인트는 여주인공 '홍설'의 대학 생활과 연애를 다룬 웹툰으로 감성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에 힘입어 일평균 조회 수가 100만뷰가 넘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달부터는 tvN에서 드라마 버전이 방영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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