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경선 후보, 단디 보자] 구미을 예비후보 허성우

허성우(56)

▶학력=오상고

경희대 대학원(정치학 박사)

▶경력= 새누리당 제20대 총선 공약개발본부 자문위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주요 공약

▷젊은 세대들의 주택 불안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젊은 세대에게 큰 도움을 주기 위해 주변 시세 반값 수준의 임대주택인 '행복 주택 단지'를 구미에 유치하겠다.

▷불확실한 도레이첨단소재 구미5공단 유치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신사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키겠다.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 노인 등 전 연령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일'가정 양립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잡 쉐어링 뱅크를 운영하겠다.

▶내가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을 챙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 저는 한 가지 더 붙여 지역 대표로서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중적인 정치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수 정치평론가로 전국적인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를 쌓아와 3선 같은 초선이 될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

▶특이사항, 자랑거리

-1982년 최전방 군 복무 중 아군지역 내 수색 현장에서 대인 지뢰 폭발 사고를 당했다.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저는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이후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정치인이 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전우들의 숭고한 희생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해 오로지 사람 냄새 나는 정치를 실천하고자 한길을 걸어왔다. 미국에서 정치를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국회 후원회 제도, 대선 후보 토론회, 여론조사 등을 국내 정치에 도입하는 등 한국 정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특정후보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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