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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리우올림픽 예선 '죽음의 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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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죽음의 조'를 피했다.

이용대-유연성은 2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등 올림픽 배드민턴 종목 관계자들이 진행한 조 추첨 행사 결과 A조에 편성됐다. 남자복식 A조에는 '1번 시드'인 이용대-유연성과 함께 리성무-차이자신(대만'세계랭킹 19위),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러시아'13위), 매튜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36위)가 들어갔다.

이용대-유연성은 이변이 없는 한 무난하게 조 1위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는 전력이다.

남자복식 '죽음의 조'는 D조다. 이용대-유연성이 까다로운 상대로 꼽는 세계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은 차이바오-훙웨이(중국'5위), 엔도 히로유키-하야가와 겐이치(일본'8위), 마누 아트리-수미스 레디(인도'21위)와 싸워야 한다.

C조에 편성된 세계랭킹 3위 김기정-김사랑은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6위) 등과 겨룬다. 세계랭킹 4위인 푸하이펑-장난(중국)은 B조다.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경기는 각 조에서 1'2위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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