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60) 씨 관련 의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8일 오후 이성한(45)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총장은 미르재단 설립 멤버로, 한때 최 씨의 총애를 받은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전날 밤 출석한 최 씨의 또 다른 측근 고영태(40) 씨에 대한 조사도 이틀째 이어졌다. 고 씨 역시 최 씨 의혹을 밝혀 줄 '키맨'으로 꼽힌다.
이날 오전에는 대기업들로부터 800억원 가까운 돈을 끌어모으는 등 재단 설립의 '산파'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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