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성태(65'무소속) 상주시의원이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입당, 경북도의원 상주시 제1선거구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시의원은 "지난 12년의 공직활동과 12년 동안의 의정활동 등 24년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상주와 지역발전에 쏟아붓고자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슬럼프에 빠진 상주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지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시의원으로 상주지역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한 그는 1973년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뒤 대구시청과 구청에서 건축직 공무원 생활을 했다. 주경야독하면서 1985년 건축사 면허를 취득, 공직을 떠났고 이후 20년간 건축사 생활을 하면서 2006년 시의원 선거에 나서 지금까지 내리 3번 당선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