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쾌속 여객선에 탄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해경은 신안 앞바다에서 좌초한 쾌속 여객선 승객과 승무원 등 163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 P호가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홍도 관광을 마친 관광객 등 승객과 선원 163명을 태우고 목포로 향하던 여객선은 운항 중 암초에 걸린 뒤 바위 위로 올라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좌초 당시 충격으로 승객 6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경비 함정과 인근 선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승객들을 구조했다. 승객들은 구명 조끼를 입은 채 선내에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다른 선박에 옮겨탔다.
해경은 여객선 운항 관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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