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DHC 보건의료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3기 개강식이 22일 오후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다.
개강식에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최길영 대구시의회 부의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남 총장은 "회원들의 사업 분야 전문성은 물론 따뜻한 리더십까지 갖춘 최고의 리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3기 최고위과정는 줄리안 코바체트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와 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최승훈 대구미술관 관장 등 86명이 참석했다.
6월 7일까지 12주간 이어지는 3기 최고위과정은 보건'의료'교양 등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해 보건의료정책, 문화와 예술, 교양'인문학 등의 다양한 전문프로그램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과정에는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 함익병 피부과원장 등 명사초청 특강과 함께 오페라 관람, 워크숍,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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