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고질적인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주차장 공유사업'이 본격화된다. 주차장 공유사업은 학교나 아파트, 종교시설 등의 부설 주차장을 한적한 시간대에 한해 외부에 개방하는 사업이다. 낮 시간에 텅텅 빈 아파트 주차장이나 주말에만 가득 차는 교회 주차장 등을 한시적으로 개방해 주택 및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소한다는 것. 대구시내 주차장 101만9천798면 중 93.4%인 95만2천147면은 부설 주차장이다.
시는 건물 소유주가 부설 주차장을 '2년 이상, 10면 이상 개방'하는 내용의 협약을 구'군과 체결하면 주차시설 개선비 명목으로 최고 1천900만원을 지원하고, 손해배상책임보험료도 100만원까지 대신 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구'군과 함께 부설 주차장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마련에 나선 상태다. 시는 올해 말까지 개방을 원하는 건물을 찾아내는 등 수요조사를 진행해 이르면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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