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한 쌍의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이 열애 중이다.
김범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 오연서는 1987년생으로 올해 32살. 2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연애설이 터지자 두 사람은 보도 20분에 쿨하게 열애를 인정했다.
최근 연예계는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다.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배우 김우빈-신민아 커플은 5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만남을 시작했다. 최근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그의 연인 신민아도 남자친구 김우빈의 옆을 지키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식을 전했다.
최근 결혼과 입대를 이어 맞이한 태양-민효린 부부도 2살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송혜교-송중기 커플도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가수 미나-류필립 커플은 17살 나이 차를 자랑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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