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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이명박·박근혜, 검찰 전직 대통령 3명 재판대 세운다, '적폐청산' 초유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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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DB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매일신문DB

2018년 검찰이 초유의 기록을 쓰고 있다. 전직 대통령 3명을 차례로 기소해 현재 동시에 수사나 재판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

대상은 4월 1심 징역 24년이 선고 결과까지 이끌어낸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4월 구속기소해 현재 영어의 몸으로 만들어 놓은 이명박 전 대통령, 그리고 가장 최근으로 회고록에서 5·18 희생자 및 유가족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5월 3일 불구속 기소한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 3명이다.

생존해 있는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 4명 가운데 노태우 전 대통령을 제외한 전부를 법의 심판대에 속속 세우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과거 1995년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함께 법정에 세우는 등 2명을 기소한 것보다 1명 더 늘어난 사상 최다 기록이다.

한편, 이를 두고 현 정권의 정치적 부담 및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그만큼 강력한 적폐청산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 등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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