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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명이 즐긴 의성세계연축제] "2개 카이트 조종, 내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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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마스터 루이, 4개 연줄 다뤄

자칭
자칭'타칭 스포츠연 분야 세계 최고 실력자로 알려진 캐나다 참가자 스티브 데 루이(39) 씨가 자신이 만든 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내가 세계 최고입니다!"(I am world best)

이번 의성세계연축제에서 최대의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 '제6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대회'에는 카이트 마스터로 불리는 캐나다인 스티브 데 루이(steve de rooy'39) 선수가 참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티브는 4개의 연줄을 달고 마치 곡예비행기의 묘기를 연상케하는 '스포츠 카이트' 2개를 동시에 조종한 최초의 선수로 알려져 있다.

스티브는 "의성에서 열린 연 축제는 우수한 접근성과 장애물이 없는 넓은 공간, 천혜의 자연환경과 편의시설 등 삼박자가 두루 갖춰진 아주 우수한 곳"이라며 "연을 날리고 싶은 사람이나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기에 최고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2세에 처음 연을 접했고 연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연을 접하던 중 곡예하듯 조종이 가능한 카이트에 집중하게 됐다"며 "1990년대 초쯤 당시 카이트의 모든 기술을 마스터했다는 생각에 2개의 카이트를 동시에 날리는 기술을 선보여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6회 코리아 의성 스포츠 카이트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축제에 온 관광객들을 위해 대회에서 선보일 자신의 곡예 기술을 미리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서 그는 챔피언 타이틀을 또 한 번 거머쥐었다.

스티브 선수는 "현재 2개의 카이트를 조종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내가 세계 최초이며 최고의 마스터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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