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알렉스 퍼거슨(77)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의 상태가 집중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호전됐다.
맨유 구단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전 감독이 이제 집중치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라며 "입원 환자로서 재활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퍼거슨 전 감독의 가족들도 주변의 지원과 위로에 크게 감동했다"라며 "다만 다음 회복 단계로 이어지기까지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계속 지켜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지난 5일 영국 맨체스터 인근 치들의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를일으킨 뒤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아버지의 수술 소식에 아들인 대런 퍼거슨 동커스터 로버스(3부리그) 감독은 팀의 시즌 최종전에 참가하지 않고 병원을 지키면서 간호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수술을 받고 깨어나자마자 아들이 사령탑으로 있는 동커스터의 경기 결과를 물어볼 정도로 깊은 가족애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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