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영화 '데드풀 2'가 개봉하며 주인공 데드풀 역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의 행보가 새삼 주목받는다.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 일정으로 내한을 하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소주'를 컨셉으로 내세우며 한국 관객에 친근하게 다가왔다.
그의 홍보에 대한 열정을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내한 당시 1박 2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 MBC '복면가왕'에 가면을 쓰고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유니콘 가면을 쓰고 뮤지컬 '애니'의 '투모로우'를 불렀다. 극비리에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체가 공개되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방청객과 시청자들에 놀라움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