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유한국당 공천받은 신효광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14일 선거사무실 개소

자유한국당 경북도의원 공천을 받은 신효광 예비후보가 14일 청송읍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서 역대 청송군 지방선거 중 최다득표로 기초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부의장까지 역임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군민들의 믿음과 신뢰가 바탕이었다"며 "23년간의 공직생활과 성실히 임한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라는 더 넓은 무대에서 청송군민만 바라보고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청송군과 경상북도의 가교로서 ▶농업 6차산업 전문인력 양성 ▶어린이놀이터'장난감도서관'돌봄 확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국제슬로시티 관광자원화 ▶주왕산도로 4차선 조기 확장 등에 중점적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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