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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호 대불총 신도회장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 장학·교육·포교사업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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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세상에 널리 퍼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길 서원합니다."

대구지역 범불교 종단 연합체인 대구불교총연합회 서중호(아진산업 대표) 신도회장은 "불자들이 앞장서 부처님 오신 날의 참뜻을 새기고 이를 실천한다면 이 지구상 사람들이 다툼과 갈등으로 인한 고통이 줄어들고 좀 더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지난 3월 대구불교총연합회 신도회 제2대 회장에 취임하면서 지역 불교 발전의 초석이 되고 승단을 외호하며 범종단과 재가 불교단체의 단합과 자비 실천을 통해 신도회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면서 "앞으로 우리 신도회가 장학사업, 교육사업, 포교사업 등을 더욱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서 회장은 기부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해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방식으로 '통 큰' 사회 환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10여 년 전부터 장애인 관련 복지시설이나 단체, 대구역 노숙자,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구와 소년소녀 가장·홀몸노인 등 국내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기부는 물론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우물 파주기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차량 및 의류 후원 등 다양하고 통 큰 나눔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 이 같은 마음 씀씀이와 베풂이 곧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와 통하는 것이다. 서 회장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UN본부에서 열린 세계중소기업협의회 국제포럼에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사람 중심의 경영'이라는 제목으로 사례 발표를 했다. 그는 "사람에 대한 투자가 곧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고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처님께서 말씀한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도 결국은 사람 중심, 개개인의 존귀성을 표현한 것이니 일맥상통하는 것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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