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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商議…피해 회복 신속 지원 업무협약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경주상공회의소는 24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경주상공회의소는 24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경주상공회의소는 24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지검 경주지청 이철희 지청장과 황금천 부장검사박지연 검사, 경주상의 최순호 회장과 임원,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상춘 이사장과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철희 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범죄피해자의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이상춘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범죄피해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으로 범죄피해자들의 피해 회복 지원에 지역 상공인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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