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생들과 그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EBS1 TV '지식채널e-학교 밖 청소년' 편이 14일 0시 45분에 방송한다.
자퇴 2년 차인 최혜영(19) 씨는 자퇴 이후 모든 세상이 자신을 외면하는 듯했고 혼자 남겨진 것만 같아 무서웠다. 김연영(19) 씨 역시 자퇴 이후 주위 친구들로부터 들려온 말들이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자퇴 10년 차 이성학(28) 씨에게 누군가는 그에게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멋지다' '대단하다'라는 말을 했다. 그렇지만 그가 바란 것은 단 한 가지였다. 그저 자신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바라봐 주는 것이었다.
학교를 벗어나 세상 밖으로 나온 자퇴생들은 저마다 다양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한식 자격증을 따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자퇴 3개월 차 이상엽 군과 국회의원이 꿈이라는 김연영 양. 그리고 아직 꿈과 목표는 없지만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인 자퇴 2년 차 정예은 양. 그들은 남들이 택하는 평범한 길을 벗어나 자신만의 길로 미래를 향해 걸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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