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43만 시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격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것이 바로 민심이고 이것이 바로 천심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마음을 하늘 같이 받들겠다.
앞으로 구미시장 후보였던 분들과 함께 구미시를 발전시키는데 한 마음으로 손잡고 가르침을 구하며 훌륭한 공약은 정책 집행에 적극 수용할 것이다.
5공단의 성공적 분양과 대기업 유치, KTX 북삼간이역 신설과 복잡한 교통체계 혁신, 도시재생으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려내겠다.
오늘의 이 승리가 1당 독점의 지방권력을 바꾸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도시체계를 만들고자 했던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의 산물이라고 본다.
청렴한 구미, 공정한 구미, 시민이 주인인 구미, 지방 분권 시대를 준비하며 시민이 골고루 참여하여 화합하는 도시를 만들어 내는 지방자치 민주주의를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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