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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울릉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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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22~24일 울릉도·독도에서 전국 각 대학에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울릉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사진>을 진행했다.

환경부가 후원하고, 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전국 31개 대학교에서 36개 국가 출신의 유학생 100명과 이재윤 총재를 비롯한 자연보호중앙연맹 회원 50명이 참여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울릉도 해안둘레길 국토순례와 자연보호 활동에 이어 울릉도·독도에 대한 역사와 자연유산 특강을 들었다. 또 독도박물관과 독도비경을 관람하고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천연림과 야생화 탐방도 헸다.

이재운 총재는 "자연유산 보전운동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의 국토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울릉도·독도 생태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는 민간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자연보호중앙연맹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울등도·독도 자연유산 보전운동에 관한 수기집도 매년 발간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발간예정이다.

김도훈 기자 h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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