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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퀴즈] 7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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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이 하늘을 향해 배를 내놓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이것'이라 이름 붙은 이곳은 여름이면 온갖 들꽃들이 만발해 '천상의 화원'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장마철이 끝나고 현란한 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7월 말부터가 이곳의 절정이다. 드넓은 초원에 이름 모를 들꽃이 모진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고 예쁜 꽃잎을 피워내는 자연의 신비를 감상할 수 있다.(힌트 매일신문 7월 12일 자 22면)

2. 대구에 최근 친환경 신교통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것'(노면전차)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도로 위에 만든 레일을 달리는 '이것'은 전기를 사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오염물질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공사비가 지하철이나 경전철보다 훨씬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힌트 매일신문 7월 11일 자 1면)

3. '이것'(정신분열증) 환자로 인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처벌 규정 강화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체계적 관리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신질환자에 의한 사건이 잇따르자 낮은 처벌 개선과 국가적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란에는 현재 '이것'과 관련된 100여 건의 청원이 게재됐다.(힌트 매일신문 7월 11일 자 12면)

4. 말끔한 정장 바지와 셔츠에 등산 점퍼를 걸치고 투박한 운동화를 신는 등 전혀 매칭되지 않을 것 같은 의상을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걸친 다소 촌스러운 '이것' 패션이 떠오르고 있다. '이것' 룩은 아웃도어 스타일의 투박한 디자인이 일상복과 접목된 형태를 일컫는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이다.(힌트 매일신문 7월 10일 자 23면)

5. DGB금융그룹은 지난 4일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 기존 임원 60%를 교체했다. 여기에는 DGB금융그룹이 최초로 임원 인사에 활용한 '이것' 프로그램이 한몫을 했다. '이것'은 '높은 잠재력'(High Potential)의 약자로 임원의 자질을 갖춘 인물을 미리 선발해 관리하는 제도로 요약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심사 후 그룹 임원인사위원회의 절차에 따라 예비 임원 선임 작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인사 방식과는 차별을 둔다.(힌트 매일신문 7월 9일 자 16면)

◇6월 30일 자 정답

1.가덕도 2.행복택시 3.워터파크 4.군함도 5.애플수박

사진1. 1번 문제

사진2. 4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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