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인 23일 울진, 포항, 울릉도의 아침 최저기온이 최고치를 갈아치운 가운데 23일 낮 기온도 35℃ 이상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 대구를 비롯한 일부 내륙과 경북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대구와 포항은 열대야가 11일째 계속되고 있다. 특히 울진, 포항, 울릉도의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29.3도, 29도, 29.2도로 관측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낮 대구와 경주는 37도까지 한낮기온이 치솟을 전망이다.
대구와 경상북도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일부 해안과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평년보다 4~7℃ 높음) 이상 오르면서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밤 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져 온열 질환자 발생과 농·축·수산물 피해가 우려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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