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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4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상 수상

김천시가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김천시가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경상북도 주관 201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매년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시상한다. 김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산불예방 지역책임관제를 도입했고 야간 소각산불 기동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단속과 계도로 산불 예방에 노력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김천시는 2015년 최우수상,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동안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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