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TAHITI)가 해체 소식에 소속사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로 접속 마비 상태다. 공식사이트의 경우도 마찬가지. 해체 소식을 갑자기 들은 팬들의 접속 등이 빗발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걸그룹 타히티는 2012년 7월 26일 싱글 'Tonight'으로 데뷔, 딱 만 6년만인 2018년 7월 26일 해체 소식을 알렸다. 6주년 기념일이 해체일이 된 것.
제이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 타히티는 미소, 민재, 제리, 아리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수, 다솜, 예은, E.J, 진, 정빈 등이 전 멤버이다.
그동안 디지털 싱글을 4차례, 미니 앨범을 2차례 발표했다. 2016년 5월 23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알쏭달쏭'이 마지막 작품이다.
4년여 활동 기간에 2년이 조금 넘는 휴지기 아닌 휴지기가 있었던 셈이다. 앞서 2017년 12월 멤버 지수가 먼저 탈퇴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26일 해체를 알렸다. 불화설은 멤버들이 직접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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