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가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이자 세계적 관광지로 유명한 싱가포르 센토사 섬을 본섬과 잇는 모노레일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직접 싱가포르를 찾아 센토사 개발공사(SDC) 측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내년 3월부터 5년 간 센토사 익스프레스의 레일과 열차 등 유지 관리를 맡게 된다. 사업비는 모두 186억 원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향후 10년 간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중정비 등 운영 전반 사업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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