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30일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2018년 포스코 샛별장학생' 행사를 갖고 우수 고등학생 6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 샛별장학'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과 광양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미래의 리더로 육성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대표적인 장학 사업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853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재학기간 중 기준 성적을 취득하면 2년간 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 고교 졸업 후 국내 우수대학에 진학하면 입학 격려금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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