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공헌한 숨은 봉사자를 찾습니다."
금오회(회장 도재덕'사진)는 제44회 금오대상 신청을 받고 있다. 시상 분야는 일반 시도민·공직자를 대상으로 사회봉사, 경로효행, 문화'예술, 교육, 언론, 국토방위, 치안, 소방, 안전, 보훈, 행정, 선행청소년, 의로운 시도민 등 13개 분야 10명이다. 선정된 공로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금오회는 12곳 추천기관의 유공자 추천과 민간 부문 접수를 받아 10월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 뒤 11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류는 금오회 홈페이지에서 공적조서, 이력서, 증빙 서류를 다운받아 9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도재덕 회장은 "금오회는 자유수호와 평화통일을 이룩하는 데 선도적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의로운 시도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했다. 금오회 홈페이지(www.ikumoh.or.kr), 문의 053)422-5257.
김동석 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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