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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8월 중순까지 낮 최고기온 35도? 처서(23일)까지 폭염 완화는 어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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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진 1일 서울 일원동 반려견 행복도우미 호텔에서 강아지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진 1일 서울 일원동 반려견 행복도우미 호텔에서 강아지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날씨가 이번주 극한의 폭염을 마무리하는 모습이다. 1일 111년 기상관측사상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 39.6도를 기록한 후, 2일과 3일 똑같이 37.9도로 낮 최고기온은 내려가고 있다.

앞으로 40도를 넘기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주말인 4일(토) 37도, 5일(일)은 36도로 점차 낮 최고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 초반대로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폭염은 지나갔다고 쳐도, 이제 갓 8월이 된 만큼 무더위가 '정상적으로' 이어질 시기라서다. 기상청은 8월 중순까지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5도쯤, 즉 30도 중반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보했다.

다만 평년 기온 추이를 참고하면 처서인 23일을 기점으로는 더위가 누그러지고, 아침에는 가을의 조짐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올해 역대급 폭염이 찾아온만큼 처서가 오더라도 예년과 다른 기온 추이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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