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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노트2' 송수현, 현실적인 왕따 연기로 몰입도 up '시청자들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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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진. '복수노트2'

배우 송수현이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3일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복수노트2'는 오지랖 넓은 초긍정 의리녀 오지나(안서현 분)가 미스터리한 복수대행 애플리케이션 '복수노트'를 통해 억울한 일을 해결해나가며 성장하는 드라마다.

송수현은 XtvN 드라마 '복수노트2'에서 배신애 역으로 분했다. 배신애는 소심하면서 조용한 성격으로 '복수노트2'에서 사건을 부르는 핵심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스토리로 60분을 꽉 채웠다. 성적으로 인해 부모님의 압박을 받은 금수지(김소희 븐)가 배신애를 협박하며 컨닝페이퍼를 받으려 했다. 이를 막으려던 오지나(안서현 분)는 오히려 부정행위자로 오해받게 되고 예상치도 못했던 왕따생활이 시작 됐다. 이후 금수지를 비롯한 반 친구들을 철저히 지나를 소외시키고 폭언을 퍼붓는 등 무자비한 폭력이 이어졌다.

평소 자신감이 없던 배신애는 자신의 일을 돕다가 되려 왕따가 된 오지나를 보면서 그녀를 괴롭히는 무리들을 말리려고 하다가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금수지의 계속되는 협박에 배신애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안타까운 눈빛으로 오지나를 지켜보기만 한다.

오지나는 자신을 향한 폭력들에 지쳐가던 중 핸드폰에서 우연히 실행된 '복수노트' 애플리캐이션에 반신반의하며 금수지의 이름을 넣게 된다. 이어 거짓말처럼 금수지의 만행이 밝혀지며 오지나는 반 친구들과 오해를 풀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게 됐다.

현실적인 주제와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복수노트2'의 순조로운 시작에는 사건의 중심인물인 배신애 캐릭터를 실감나게 살린 송수현의 열연을 빼놓을 수 없다. 오지나에게 미안해하면서도 사실을 말할 수 없는 미안함과 자신도 저렇게 왕따가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자신에 대한 원망으로 오열을 하는 장면은 비겁할 수 있는 배신애에게 오히려 이해하게 되며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한편, 복수노트의 실행이 시작되며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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