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17일 대공개

대구 최중심을 누리는 시티라이프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조감도. 한라공영 제공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조감도. 한라공영 제공

(주)한라공영이 17일 견본주택(모델하우스) 공개를 시작으로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구역 한라하우젠트 센텀은 북구 칠성동 2가 302-144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최고 36층, 전용 84㎡ 256가구, 오피스텔 32실 등 총 28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다.

단지는 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다. 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와 북구 내에서 특히 주거선호도가 높은 침산생활권역 사이에 자리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단지 인근 1km 이내에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번개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메가박스, 삼성창조경제캠퍼스 등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어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생활을 자랑한다.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통상 3베이 중심으로 구성하는 다른 단지들과는 달리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3.5베이 설계를 도입했다. 최근 주거트렌드인 첨단 IoT시스템과 틈새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진을 대비한 1등급 내진설계와 유사시 능동적인 탈출이 가능한 탈출형 화재 대피시설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또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춰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주거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라공영은 모델하우스를 17일 공개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중구 태평로1가 11번지에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