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아파트 시장은 대출 규제와 양도세 중과, 보유세 인상이 발표되면서 매수·매도자 간 눈치 보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에 대해 상가 시장은 규제를 피하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몰리고 있다.
실제로 17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9만246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기(17만1220건) 대비 12.4% 늘어난 수치다. 지난 3월에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등 대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3만9082건이 거래돼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리버스퀘어'에 최근 들어 투자 문의가 3배 이상 뛰었다는 게 현지 분양관계자 설명이다.이 상가는 안정적인 수익률은 물론 대규모 개발호재로 시세차익도 기대되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빌리지몰 상가로 고객 수요 유입이 많을 전망이다.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8만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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