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선수 이민아 선수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21일 오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A조 3차전 한국-인도네시아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필드의 중원을 지키며 활약상을 보여준 이민아 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후 9시 현재 이민아 선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다.

이민아 선수는 실력만큼 뛰어난 미모로도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민아 선수가 SNS를 통해 공개한 일상사진에 네티즌들은 "축구선수가 아니라 아이돌이네", "응원해요", "경기장에 빛나는 이유가 또 있었구나", "부상조심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청순한 외모와 여느 20대와 다름없는 패션 스타일에도 팬들의 관심이 주목됐다. 특히 이민아 선수는 가죽재킷이나 데님룩 패션을 선보이며 유니폼을 입은 때와는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21일 이민아 선수가 출전한 한국-인도네시아 전은 7-0으로 한국이 크게 앞서며 A조 선두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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