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공고를 졸업한 투혼의 레슬러 류한수(삼성생명)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류한수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바 있으며, 2015년 아시아레슬링선수권, 2017년 세계레슬링선수권에서 우승한 이 종목 최강자이다.
류한수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JCC) 어셈블리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결승전에서 알마트 케비스파예프(카자흐스탄)와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류한수는 경기 시작 24초 만에 1점을 내준 뒤 파테르를 받았고 상대 선수의 그라운드 기술로 2점을 내줘 0-3으로 리드 당했다.
류한수는 곧바로 뒤집기를 시도해 4득점하면서 4-3으로 앞서갔다. 이후 1점을 빼앗겨 4-4로 1피리어드를 마쳤다.
류한수는 경기 종료 20초를 남기고 상대 선수 허리를 붙잡고 매트에 내리꽂아 2점을 추가해 5-4로 앞선 상황에서 남은 시간을 잘 버텨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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