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편의점 알바 첫날 금품 500만원 훔쳐 달아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편의점주 사위 "편의점 털이 상습범, 예방 못해 답답"

대구 한 편의점에서 심야 근무를 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취업 첫 날 금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장기동 한 편의점에서 이날 처음 출근한 A(25) 씨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현금뿐 아니라 휴대폰에 충전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사이버머니 등 517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를 통해 종업원 인적 사항과 편의점 CCTV에 찍힌 화면 등을 확인한 뒤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편의점 주인의 사위 B씨는 같은 날 오전 3시쯤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장인어른과 장모가 편의점을 운영한다. 이날 처음 출근한 야간 아르바이트생이 현금과 교통카드, 기프티콘 충전 등 500만원 정도를 가지고 도망쳤다"는 글과 함께 A씨의 인적사항과 편의점 CCTV 화면 등을 올렸다.

B씨 부부는 "사건 직후 편의점 본사에 문의했다가 A씨가 상습범이라는 사실을 전해들었다. 미리 알았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답답할 뿐"이라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해외 순방에서 귀국하자마자 청와대에서 부동산·주식 시장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 눈높이 맞춤형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의 상가 1층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에는 10.2%로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
경북 포항에서 해병대 20대 부사관이 총기 사고로 숨진 채 발견되었고, 군 당국은 총기 관리의 허점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와 경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일본과의 엔화 방어를 위한 외환시장 개입을 '우정의 신호'로 설명하며, 일본과의 공동 개입이 28년 만에 이루어..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