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대구 계산성당 등에서 '2018 대구 문화재 야행'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초의 서양식 결혼식이 대구 교남YMCA회관에서 열렸다는 점을
모티브로 해서 '모던보이의 결혼식'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음달 7, 8일에 '선교사의 하우스 파티'라는 주제로 청라언덕 주차장에서 다시 열릴 계획이다.
행사 주최측에 따르면 이 때 드레스코드에 맞춰 복장을 착용하고, 간단한 음식을 직접 가져오면 행사를 배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하우스 파티 진행 후 이어지는 댄스 클래스가 진행 된다.
다음달 행사는 17일부터 9워 2일까지 대구 문화재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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