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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 칠곡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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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칠곡사랑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칠곡사랑의집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여종균)가 취약계층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와 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윤성훈)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채움봉사단 10여 명은 29일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칠곡사랑의집을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폭염 및 집중호우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점심으로 소고기국 200인분을 대접했고, 생수·라면·과일 등을 전달하며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에서 지난해 1천93억원의 사회공헌비를 지출,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여종균 본부장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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