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6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로, 자연으로 떠나온 귀농귀촌인들. 이들은 단순히 생활 터전만 바꾸는 것을 넘어 삶의 양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 때문에 식문화 역시 새로우면서도 자신들의 방식에 맞게 살아가는 중이다. 과연 그들은 무엇을 먹고 마시며, 어떤 삶을 꾸려가고 있는가? 강물 따라 바람 따라 자연의 힘에 이끌려 여기까지 온 사람들의 밥상을 만나보고자 한다.
이번 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순천 덕동마을의 귀농인 기옥 씨의 자연을 담은 시골 밥상과 장모님의 손맛에 이끌려 온 청산도 귀어인 병천 씨의 전복 한 상이 소개되며, 이어 구례군 오미리 행복마을 귀촌인 혜영 씨의 섬진강을 품은 밥상이 펼쳐진다.우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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